요즘에는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자 보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특약들을 잘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입 전에 확인해야할 내용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지 설명드리는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여행자 보험이란
해외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고 질병으로 인한 손실을 대비를 할 수가 있는 보험이고 대표적으로는 뭐 의료비에 대해서 대비가 가능하고요 배상 책임 위험 또 이 밖에도 뭐 여러가지 손해에 대해서이 여행자 보험을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식 보험료 비교 홈페이지)
여행자 보험 필요할까
이 질문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간혹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에는 준비 없이 간다는 분들도 있지만,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방어막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리스크입니다. 해외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기 때문에 의료비가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처럼 의료비가 저렴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자 보험으로 대비를 해둬야 합니다.
이제 이런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으로 내가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은가요?” 하지만 실손보험은 미국에서 치료를 받으면 당연히 보상이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해외에서 다친다면 한국에 돌아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때, 가입한 실손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그 전에 아픈 것을 견디셔야 합니다. 부러지거나 수술이 필요하거나 크게 다친 경우에는 참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기가 아니더라도, 현재 상황에 따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현재 위치한 지역에 한정됩니다. 부담이 적지 않지만, 돈이 많으면 해외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지불하고 나면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다칠지 예측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의료비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위험 부담을 낮출 수 있으므로, 필요한 보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배상책임
그리고 해외여행자 보험을 통해서 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리스크로 배상책임을 두 번째로 꼽고 싶습니다. 해외에서 운전할 수도 있고, 퍼스널 모빌리티(킥보드, 자전거 등)를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배상 책임을 물어야 할 수도 있는데, 이 때 여행자 보험을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실 위험
해외 여행을 갈 때는 스마트폰과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서 좋은 추억을 남기려고 합니다. 또한 노트북도 필요할 수 있는데, 이 모든 제품들은 고가의 제품입니다. 여행 중에는 이런 물건들을 떨어뜨릴 수도 있고, 누가 훔쳐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해외 여행자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훔쳐져도 괜찮지만, 메모리는 빼고 가져가면 좋겠다 싶기도 하죠. 추억이 전부인데, 분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 보험으로 도난 사고나 고장으로 인한 손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 특약 구성
그러면 해외 여행자 보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특약은 상해 해외 의료비 특약과 질병 해외 의료비 특약입니다. 이러한 특약을 선택하여 해외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면 국내 의료비 실손 특약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의료비 특약
그러나 이미 실손보험에 가입하신 경우 국내 의료비 특약은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복이기 때문에, 해외 의료비 특약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입 금액은 보험료에 따라 다릅니다. 최대 1,000만원에서는 3천만원 정도의 상해 의료비 보상 한도가 있으며, 질병의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이 없는 보험도 있고, 30만원짜리 자기부담금도 있습니다. 물론 자기부담금이 적을수록 보험료가 조금 더 올라가고, 자기부담금이 많을수록 보험료는 좀 내려갑니다. 상해 사망, 후유장해도 1억 원에서 3억 원 정도의 가입이 가능하며, 질병 사망도 가입 가능합니다.
휴대폰 손해 특약
또한, 많은 분들이 놓치지 않고 가입하는 것이 휴대폰 손해 특약입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분실 제외입니다. 분실은 제외되니, 여행 중에 잃어버렸다거나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거짓으로 주장하면 안 됩니다. 보험에서 보상해 주는 최대 가입 금액은 약 200만원입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물품당 한도가 20만원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고가의 제품을 보상받기는 어렵습니다. 자기부담금은 만원 정도로 큰 부담은 없지만, 물품당 한도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배상 책임 특약
배상 책임 특약을 가입하면 최대 3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여권 분실 시 재발급 비용을 보상해줍니다. 단, 사진 촬영비와 교통비는 제외됩니다.
상황별 챙겨야할 서류
해외 의료 기관을 이용한 경우
자 그러면 저는 이제 혹시라도 그럴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해외에 가서 해외 의료기관을 이용을 했을 때 이 해외여행자 보험을 통해서 보험 청구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때 정신이 없더라도 서류를 꼭 받아 오셔야 됩니다이 서류 받으러 다시 해외여행 갈 순 없잖아요 그래서 꼭 준비를 해 주셔야 될게 의사소견서와 진단서 이런 것들을 준비를 해 주셔야 되고 뭐 당연히 계산서와 영수증 그리고 세부내역서 약제비까지 처방받았으면 관련 영수증이랑 처방전 그리고 초진기록지 이런 것들을 현지 병원에서 발급 받으셔야 됩니다.
휴대폰 손해 발생 유형 2가지
휴대폰 파손된 경우
파손의 경우 파손된 사진과 피해 내역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 피해 내역서는 수리 업체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견적서나 수리 영수증 등이 필요하며,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리 불가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구매 영수증을 기반으로 하여 보상 금액이 책정되기 때문에, 구매 영수증을 첨부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핸드폰과 같은 경우에는 공기계를 챙겨서 갖고 다니다가 파손 보상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떄는 보험사에서도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가입 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항공 수화물과 같은 경우에는 항공사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휴대폰 도난당한 경우
도난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저 잃어버렸어요” 이렇게 하면 보험사에서 보상해 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도난 사고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을 들고 다니다가 누군가 가져갔다면, 가져간 사람을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을 통해서 도난 사고 증명서를 받아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목격자 확인서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들고 다닌 것이 맞는지 혹은 내 물건인지 이런 것들을 증명할 수 있는 목격자로부터 서명을 받으셔야 합니다. 해외 여행 중에 누군가가 내 물건을 훔쳤을 때, 내가 그 사람을 직접 잡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빠르게 주변에 목격자를 확보하고, 그 다음에 경찰에 신고를 해서 도난 사고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보상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구매 영수증 및 착용 사진과 가입 증명서 등의 서류가 함께 제출되어야 합니다. 이를 살펴보면, 도난 사고 시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 가입 방법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은 매우 간편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다양한 보험사들이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지점에서 출국 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가성비 플랜, 프리미엄 플랜 등 패키지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공식사이트인 보험다모아를 통해서도 가격 비교와 함께 가입이 가능합니다.
(손해보험협회 공식 비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