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청구서류가 복잡해서 미루다가 기간이 지난 적 많으시죠? 너무나 많은 서류가 필요한데, 내가 필요로 하는 서류는 무엇인지 정확히 정리가 되지 않죠 보통은. 돈은 돈대로 내고 있는데 받을 돈은 못받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끝까지 살펴보신 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는 실손보험은 무료 서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몰라서 비용이 드는 진단서를 떼어내 손해 보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에도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니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네이버를 둘러보신다면 이해가 편하실거에요.
따라서, 이 글을 보시면 앞으로도 금전적으로 손해 보실 일도 없을 뿐더러, 쓸데없이 여러 번 병원에 방문할 필요도 없으니까 딱 5분만 시간 내서 읽어주세요. 보험금청구서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실 겁니다.
보험금청구서류 기준
금액대에 따른 보험금청구서류 준비
10만원 이하 보험금청구서류
실비를 청구하게 되면 회사마다 다른 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10만원을 기준으로 조금씩 다릅니다. 10만원 이하일 경우 진료비 영수증과 약제비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진료비 영수증에는 급여 부분과 비급여 부분의 비용이 얼마씩 나왔는지, 총 치료비를 내가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지가 나와 있습니다. 실비 청구시에는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약제비를 청구할 때에도 당연히 약제비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치료비가 소액이라면 약제비도 비용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챙기지 않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내용도 참고하시면 유용할 것입니다. 또한 이 서류는 병원에서 떼는 것이 아닌 약국에서 떼면 되기 때문에, 약국에서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영수증을 챙기지 못했다면, 약봉투에 같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약봉투 사진을 찍어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 꼭 참고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10만원 초과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통원확인서 또는 진단서나 처방전 중에 하나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병원에 따라 진단서 비용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용은 만 원에서 2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따라서, 진단서는 빼고 무료 서류로 제출할 수 있는 통원확인서나 처방전을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만원 이상
일반적으로 질병 코드만 입력하면 지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100만원 이상이거나 고액의 진단비인 경우, 말씀드린 진단서를 반드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구하는 진단비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꼭 확인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심장 진단비 이외에도 청구하는 진단비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안내를 받으시고 미리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류는 회사마다 양식이 다르지만, 보험금 청구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모든 회사에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몇몇 회사에서는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도 함께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고객센터나 담당 설계사에게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필수 서류는 보험금 청구서와 개인정보 동의서이며, 선택사항으로는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이 있습니다.
확인할 사항
한 가지만 꼭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질병 코드가 없는 경우 보험 회사에서 내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나 왜 병원에 갔는지를 알 수 없으므로, 서류에 꼭 질병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입원 따른 보험금청구서류 준비
수술시 보험금청구서류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진료를 받은 후에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 검진 시에 용종을 제거하는 것도 많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보험 회사에서 수술로 간주되어 수술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도 필요한 서류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진단서를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진단서는 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신 수술명과 수술 일자가 포함된 수술 확인서나 진료 확인서 등 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병원에서 말하는 수술과 보험 회사에서 말하는 수술의 정의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런저런 서류를 준비한 뒤에 “보장되지 않는다”고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경우, 비용과 시간을 많이 손해보게 됩니다. 보험금을 청구하기 전에 꼭 담당 설계사에게 확인 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담당 설계사가 없다면, 네이버 지식인이나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도와줄 분들이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입원시 보험금청구서류
가입 시기나 상품 종류에 따라 입원 며칠째부터 보상이 지급되는 입원비보험이 있으나, 입원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진단서 대신 입퇴원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시면 입퇴원 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기나 보험금의 크기에 따라 초진기록지나 의무기록지와 같은 추가 서류도 요청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술비 보험금청구서류 준비와 마찬가지로 도움을 받고 청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응급실 내원 시 보험금청구서류
가장 가지 않았으면 하는 것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만약 내가 응급실을 이용해서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응급실 내원서 진료 차트 중 하나를 첨부하시면 됩니다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면책인지 아닌지 어떤 특약을 통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는 꼭 먼저 확인하신 후에 서류를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보험금청구 방법
마지막으로 보험 청구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마치고자 하는데 각 보험사마다 어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어플로 모바일 청구를 하는 방식부터 서류를 준비하여 팩스를 보내는 방법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청구하는 방법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청구 금액이 100만원이 넘어가게 된다면 우편이나 고객센터를 직접 내방해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꽤나 많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결론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와 무료인 서류, 그리고 청구 방법에 대해 정리해놓았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들어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거나 헷갈리신다면,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세요. 설계사가 반드시 도와줄 것입니다.